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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민재 다시 2군행, 장시환 18일 LG전 선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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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다시 선발진을 재조정한다. 장민재가 2군으로 내려가고, 장시환이 선발로 돌아온다. 

한화는 17일 장민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해 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장민재는 6경기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8.65로 부진하다. 특히 16일 대전 LG전에서 1회에만 5점을 내주며 4⅔이닝 9피안타 1볼넷 1사구 7실점으로 무너졌다. 

지난달 28일부터 10일까지 2주 동안 2군에 다녀왔던 장민재는 결국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17일 대전 LG전을 앞두고 “장민재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수이지만 직구 볼끝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파울이나 팝플라이 타구를 유도하며 효율성 있는 투구를 할 수 있는데 지금은 직구 자체가 힘이 너무 없다 보니 다 정타로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원호 대행은 “현대 야구는 선발이 무너지면 경기를 극복하기 힘들다. 장민재는 2군에 가서 구위부터 회복해야 한다. 구위를 회복하면 미들맨과 셋업맨을 오가는 중간 스윙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구위 회복이 전제이지만 지금 투수 엔트리에서 안 좋은 선수가 나와야 1군에 올라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장시환이 다시 선발 기회를 얻는다. 장민재가 빠진 엔트리 한 자리에 장시환이 18일 등록돼 대전 LG전 선발투수로 나간다. 최원호 대행은 “장시환을 2군으로 내릴 때 가장 큰 목적은 회복이었다. 몸 상태도 괜찮아졌고, 피칭하는 모습도 좋아졌다고 해서 선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즌 후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서 넘어온 장시환은 올해 6경기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7.48로 고전하고 있다. 엔트리 말소 후 2군 퓨처스리그에선 1경기 등판했다. 지난 14일 두산전에 구원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따냈다. 이날 투구수는 14개. 3일을 쉬고 선발투수로 1군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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