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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소, ‘콘테의 심장’ 인터밀란과 재계약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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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소, ‘콘테의 심장’ 인터밀란과 재계약 불발↑

기사입력 2021.11.13. 오전 06:01 최종수정 2021.11.13. 오전 06:01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미소 짓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의 심장이었던 중원 사령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29)가 인터밀란과 틀어졌다.

이탈리아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11일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이자 미드필더인 브로조비치가 인터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브로조비치는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난다. 현재 350만 유로(47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올해 안에 계약 갱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 1월 다른 팀과 자유로운 이적 협상이 가능하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브로조비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경우 지난 시즌까지 인터밀란을 이끌었던 콘테를 새 사령탑으로 앉혔다. 콘테는 인터밀란에서 브로조비치를 플레이메이커로 활용해 쏠쏠한 재미를 봤다. 니콜로 바렐라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렐라 역시 토트넘과 연결됐다. 둘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콘테가 어떻게 활용하는지 가장 잘 안다.

현재 브로조비치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금액 차다. 인터밀란은 450만 유로(약 61억 원)의 연봉을 제시했지만, 브로조비치는 750만 유로(101억 원)를 원한다.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PSG도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콘테를 데려오며 투자를 약속했다. 때문에 겨울 이적 시장에서 어떻게든 선수 보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밀란 시절 애제자인 브로조비치, 바렐라,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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