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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넨워스, 손가락 골절 진단..감독은 "타티스 유격수 복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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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부상자가 발생했다. 올스타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7)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원정경기가 끝난 뒤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왼손 약지 끝부분에 작은 골절이 발견됐다"며 크로넨워스의 부상에 대해 말했다.

이날 3번 유격수 선발 출전한 크로넨워스는 3회초 사구를 맞은 뒤 4회말 수비를 앞두고 김하성과 교체됐다. 검진 결과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부상이 발견된 것.

크로넨워스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팅글러는 "지난해 에릭 호스머가 당했던 부상과 비슷하다. 그때처럼 심하지는 않은 거 같다. 일단 치료를 통해 붓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이틀정도 걸릴 거 같다"고 설명했다.

부상자 등재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팅글러는 "그 다음에 얼마나 통증을 참고 뛸 수 있는지를 볼 것이다. 지금은 정보가 그리 많지 않다"며 아직은 복귀 가능 시기를 논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

크로넨워스는 이번 시즌 135경기에서 타율 0.271 출루율 0.348 장타율0.467 20홈런 63타점을 기록했다.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주포지션은 2루이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외야로 전환한 이후 유격수 자리를 맡아왔다.

일단 이날 경기는 김하성이 교체 투입됐는데 크로넨워스가 이탈한 기간 김하성이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팅글러는 유격수 운영 계힉에 대해 "모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타티스를 다시 유격수로 돌리는 방안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티스 주니어는 고질적인 어깨 부상에 대한 우려 때문에 외야로 전환한 상태다. 그러나 정규시즌이 22경기 남은 상황에서 1승이 급한만큼 타티스 주니어를 유격수로 돌려서라도 전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계획이다.

팅글러는 "타티스는 어깨 관리를 잘해왔다"며 현재 타티스 주니어의 어깨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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