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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김민재' 몸값 상승폭도 '괴물'→720억...어느덧 SON 턱밑까지 '亞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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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우승 주역 김민재(27)의 몸값이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웹은 6일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자료를 인용해 "33년 만에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한 한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의 평가가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선수 몸값 톱10을 나열했다.

김민재는 지난 5일 우디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풀타임으로 나폴리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 무승부로 나폴리는 올 시즌 25승 4무 3패를 기록하며 승점 80점을 마크했다. 이로써 나폴리는 올 시즌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나폴리와 2위 라치오(19승 7무 7패·승점 64점)의 격차는 승점 16점. 이에 나폴리가 남은 5경기에서 전패하고, 라치오가 남은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고 하더라도 승점이 79점밖에 되지 않아 역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폴리가 세리에A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지금은 세상을 떠난 '전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1986~87시즌과 1989~90시즌 이후 이번이 3번째다. 무려 33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민재는 한국인 최초로 스쿠데토(세리에 A 우승을 의미하는 방패 문양)를 거머쥐게 됐다. 2001년 AS 로마서 뛰던 나카타 히데토시(일본)에 이어 아시아 선수 두 번째 영예다.

김민재의 몸값은 작년 6월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나폴리로 합류할 당시 1400만 유로(약 204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면서 김민재의 몸값은 고공행진을 거듭했다. 작년 9월 세리에 A 이달의 선수로 이름을 올리면서 2500만 유로(약 364억 원)로 상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11월에는 3500만 유로(약 510억 원)까지 점프했다.

김민재는 월드컵을 뛰고 돌아와 시즌에 집중하던 지난 3월에는 몸값을 5000만 유로(약 728억 원)까지 끌어올린 상황이다. 약 1년 만에 무려 몸값이 3배 위상 뛴 셈이다.

이 수치는 6000만 유로(약 874억 원)로 평가 받고 있는 손흥민(31, 토트넘)과 1000만 유로(약 146억 원)차 밖에 나지 않는다.

사커다이제스트웹에 따르면 김민재는 아시아 2위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손흥민 바로 아래에 있다. 이강인(22, 마요르카)은 1500만 유로(약 218억 원)로, 호주의 해리 수타(레스터 시티), 일본의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

3~5위는 일본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가마타 다이치(프랑크푸르트)가 3000만 유로(약 437억 원),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날)가 2500만 유로(약 364억 원),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가 2200만 유로(약 320억 원)를 기록했다.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포르투)는 2000만 유로(악 291억 원)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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