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코치 등 3인 벌금형 약식기소...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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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01:21
SON축구아카데미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손웅정(62) 감독과 코치 2명이 약식기소됐다.
뉴스1 등의 보도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30일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손웅정 감독과 코치 등 3명을 약식기소했다. 아울러 춘천지검은 손웅정 감독과 코치들에게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병과했다.
피해 아동 측은 손웅정 감독 등 3명은 법원에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공탁했다. 이에 피해 아동 측은 지난 해당 공탁금을 찾지 않겠다고 회신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법원에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청구하는 방식이다. 법원이나 당사자가 정식 재판 회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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