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사상 첫 파이널B 추락' 김두현 감독, "송구스럽다.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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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00:46
김두현 전북 현대 감독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전북은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30이 된 전북은 남은 4경기를 다 이기더라도 6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4점)의 순위를 뒤집을 수 없어 파이널 B가 확정됐다. 2012년 스플릿 도입 이후 최초다.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며 서울을 어렵게 만들었다. 서울의 빌드업을 차단하면서 볼을 쉽게 따냈으나 공격에서의 세밀함이 떨어졌다. 후반에는 송민규를 시작으로 권창훈, 이승우, 문선민을 차례로 투입했으나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최근 준비를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갔다. 오늘 내용은 어느 때보다 좋았다. 다만 홈경기도 결과가 중요한 상황인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 선수들은 잘 싸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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