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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영 3점슛 4방 '쾅' KB, 신한은행에 대승…매직넘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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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청주, 원석연 기자] KB가 김단비가 결장한 신한은행을 7연패에 빠뜨렸다. 

청주 KB 스타즈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경기에서 85-61로 승리했다. KB는 이날 승리로 24승 6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매직넘버는 4로 줄었다. 

에이스 김단비가 결장한 신한은행은 시즌 26패(4승)째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 

1쿼터는 KB는 신한은행의 끈끈한 조직력에 당황했다. 김단비가 결장한 신한은행은 1쿼터 출전한 6명의 선수들이 모두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KB는 심성영이 3점슛 3개를 100% 성공률로 성공하며 분전했으나, 1쿼터를 17-20으로 뒤진 채 마쳤다. 

KB는 2쿼터 5분여 역전에 성공했다. 

23-26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김민정 자유투 2득점으로 따라붙은 뒤 박지수의 중거리슛으로 27-26 역전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KB는 매서웠다. 염윤아의 자유투 득점과 강아정의 3점슛, 이어 박지수의 연속 4득점으로 KB는 순식간에 38-26으로 달아났다. 신한은행은 강계리의 3점슛으로 급한 불을 껐으나, 이어 박지수와 김민정에게 또 다시 점수를 허용하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전반전은 44-31로 종료. 2쿼터 6분 50초 동안 KB가 21점을 내는 사이, 신한은행은 단 3점에 그쳤다. 1쿼터 무득점에 그쳤던 박지수는 2쿼터에만 14점을 몰아쳤다. 

후반전 역시 KB의 분위기. 

전반전 무득점으로 조용했던 카일라 쏜튼이 3쿼터 100% 야투율로 9득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자신타 먼로가 6점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 3쿼터 역시 61-47로 KB가 크게 앞선 채 끝났다. 

KB는 4쿼터에도 박지수와 쏜튼의 활약으로 계속해서 달아났다. 김민정의 3점슛까지 터지며 점수는 어느새 23점 차. 승리를 확신한 KB는 주전 선수들을 빼고 김가은, 김수연 등 벤치 선수들을 기용했다. 남은 시간을 차분히 보낸 KB가 그대로 승리를 챙겼다. 

KB는 박지수(18점), 염윤아(16점), 쏜튼(15점), 심성영(12점) 등 선발 5명 중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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