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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차전 선발 공개, 두산 린드블럼-키움 요키시 격돌

보헤미안 0 376 0 0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두산과 키움 모두 외국인투수를 1차전 카드로 꺼내들었다.

두산 김태형 감독과 키움 장정석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오는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1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정규시즌 1위 두산은 예상대로 린드블럼을 예고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30경기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호투하며 다승, 승률(.870), 탈삼진(189개) 타이틀을 따냈다. 팀의 극적인 정규시즌 역전 우승을 견인한 일등공신이다. 김 감독은 "이유가 없다. 우리 팀 에이스다"라고 신뢰를 나타냈다.

한국시리즈는 지난해 처음 경험,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40을 남겼다. 지난해 1차전 6⅓이닝 5실점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올해 키움 상대 기록은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13이다.

키움은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이 아닌 에릭 요키시 카드를 꺼내들었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요키시는 정규시즌 30경기 13승 9패 평균자책점 3.13으로 호투했다. 무엇보다 두산을 만나 6월 9일 첫 완봉승을 비롯해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19로 활약한 부분이 눈에 띈다. 장 감독은 "모든 면에서 상대전적이 월등했기 때문에 고민 없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가을에는 7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2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17일 SK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⅔이닝 1실점으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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