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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1차전 만원 관중 기록…윤석열 관람에 오영수 시구까지

보헤미안 0 160 0 0

고척스카이돔 최대 수용 관중 수 1만6천200명 입장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현재 경기 진행 중
(왼쪽부터) KT 위즈의 강백호, 황재균, 이강철 감독,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 박세혁, 양석환이 1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kt wiz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202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1차전에 만원 관중이 몰렸습니다.

오늘(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S 1차전에 1만6천200명의 관중이 예매를 마치고 입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만6천200명은 고척스카이돔이 수용할 수 있는 최다 관중 수입니다.

휴일을 맞아 팀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노리는 kt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 팀 중 처음으로 KS에 진출한 두산의 명승부를 기대하는 많은 야구팬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포스트시즌 만원 관중은 지난 7일 두산과 LG 트윈스의 준PO 3차전 이후 두 번째입니다.

그간 KBO리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부터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거나 제한적으로 관중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정부의 방역 완화 지침으로 11월부터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100% 관중을 입장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KS 1차전은 오후 2시부터 시작돼 현재 0대 0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시구자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화제를 모은 배우 오영수씨가 나섰습니다.

14일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선 배우 오영수 / 사진 = MBC 방송화면
오 씨는 kt 위즈의 유니폼을 입고 kt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를 마쳤습니다.

이밖에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직접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직접 경기를 관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그동안 열렬한 야구 팬이라고 밝혀오기도 한 만큼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리고, 취약 지지층인 2030 세대 표심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도 풀이됩니다.

사진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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