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 NC 이적하자마자 선발 리드오프 출전
그래그래
0
761
0
0
2019.07.06 18:09
[스포츠한국 창원=윤승재 기자] NC 이동욱 감독이 KIA 이명기 영입 배경에 대해 밝혔다.
6일 NC와 KIA는 외야수 이우성과 이명기를 트레이드했다. 외야의 공수 밸런스가 맞지 않은 NC는 베테랑 이명기 영입을 통해 안정화를 꾀했고, 베테랑 선수들의 노쇠화로 거포 자원이 부족해진 KIA는 우타 거포 이우성을 영입하면서 활로를 찾았다.
NC 이동욱 감독은 이명기 영입 배경에 대해 “라인업에 다양성을 주기 위해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주전급 외야수로서 리드오프 역할을 해줄 선수가 절실했다”라며 "이명기는 좌타에 발도 빠르고 작전 수행 능력이 좋다.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명기는 이날 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감독이 기대한 리드오프로 나선다. 이날 NC는 이명기(좌익수)-김태진(중견수)-박민우(2루수)-박석민(지명타자)-이원재(1루수)-노진혁(3루수)-권희동(우익수)-김형준(포수)-김찬형(유격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