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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주목하라" ESPN중계진이 `찜`한 KBO스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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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주목하라" ESPN중계진이 `찜`한 KBO스타 누구?

기사입력 2020.05.12. 오후 02:06 최종수정 2020.05.12. 오후 02:08 기사원문
2루타 치고 있는 NC 양의지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양의지(33)가 ESPN의 해설진이 주목하는 '가장 눈에 띄는 선수'로 선정됐다.

13년 동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에두아르도 페레스와 최초의 여성 메이저리그 해설자 타이틀도 얻은 제시카 멘도사는 KBO리그를 중계하며 양의지의 매력을 발견했다.

페레스는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양의지와 나성범(이상 NC)이다. 둘은 타석에서 안정감 있게 타격한다"고 밝혔다.

멘도사는 "뛰어난 타격을 갖췄지만, 수비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많은데, 양의지는 공수를 겸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양의지는 KBO리그 현역 최고 포수로 꼽힌다. 타격도 뛰어나고, 볼 배합과 포수 수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ESPN 해설자의 평가도 국내 현장의 목소리와 비슷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로베르토 라모스(LG 트윈스)가 높게 평가받았다.

페레스는 "라모스가 KBO리그의 스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페레스와 멘도사는 LG 유격수 오지환도 칭찬했다. 페레스는 "오지환은 수비가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고, 멘도사는 "공수에서 모두 인상적이다"라고 더 높은 점수를 줬다.

페레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신장이 작은 선수'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김선빈(KIA 타이거즈)은 타석에서 볼을 잘 고른다. 나는 김지찬(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ESPN 캐스터 칼 래비치는 "NC 3루수 박석민과 김태진은 매우 뛰어나다. 마치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3루수) 놀런 에러나도(콜로라도 로키스)와 앤서니 렌던(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 한 팀에서 뛰는 느낌이다"라고 덕담하기도 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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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나당 2020.05.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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