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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AC밀란 듀오 이어 수비수 만디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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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행운 인턴기자] 토트넘 핫스퍼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다를까.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이번 여름 팀 전력 강화를 위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레알 베티스 소속 수비수 아이사 만디(27)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18-19시즌을 시작하기 전, 어떤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다. 별다른 전력 수급이 없었음에도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면서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쫓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6강 1차전을 승리하며 순항 중이다. 해리 케인-델레 알리-손흥민-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이어지는 ‘DESK’라인이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선’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다가올 4월, 토트넘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신구장 개장이 예상됨에 따라 그 분위기에 맞춰 과감히 지갑을 열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최근 AC밀란의 두 미드필더 수소(25)와 프랭크 케시에(22)를 영입 리스트에 올리고, 이탈리아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그들을 관찰했다. ‘더 선’은 AC밀란 듀오에 이어 포체티노 감독이 눈여겨 보고 있는 선수가 바로 베티스의 수비수 만디라고 보도했다.

알제리 출신의 만디는 2011년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알제리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2016년 현 소속팀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다. 현재는 주로 팀의 오른쪽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고 있다.

특히 만디의 경우, 지난 1월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임대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다. 당시 아스널이 팀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영입을 포기했지만,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 번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는 찰나에 토트넘이 뛰어들었다.

만디는 현재 2021년까지 베티스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 토트넘이든 아스널이든 만디 영입을 위해서는 바이아웃 금액인 2600만 파운드(약 380억 원)를 준비해야한다.

‘더 선’은 아스널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한다면 에메리 감독은 4000만 파운드(약 580억 원) 정도를 이적 예산으로 책정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따라 현 상황에서는 토트넘이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현재 토트넘은 새로운 선수 영입보다 곧 계약이 만료되는 핵심 멤버 에릭센(27)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29)를 붙잡는 것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레비 회장과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의 미래에 대해서 어떤 구상을 세우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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