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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빅맨’ 사보니스, “이럴 때마다 좌절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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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빅맨’ 사보니스, “이럴 때마다 좌절감을 느낀다”

기사입력 2022.03.09. 오후 01:36 최종수정 2022.03.09. 오후 01:36 기사원문


새크라멘토로 이적한 도만타스 사보니스(211cm, C)가 패배 후 본인의 소감을 전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 1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뉴욕 닉스에 115-131로 패했다.

경기 초반에는 완전히 새크라멘토의 흐름이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서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33-17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점수 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3쿼터 중반부터 상대의 외곽슛을 저지하지 못하며 추격을 당했다. 그 결과, 92-87로 3쿼터를 내줬다. 그리고 4쿼터에도 뉴욕의 공세는 계속됐다. 설상가상으로 4쿼터 종료 4분 35초 전 사보니스가 퇴장을 당했고 새크라맨토는 그대로 패했다.

사보니스는 19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퇴장을 당하며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퇴장을 당한 사보니스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사보니스는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우리는 전반전부터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하지만 후반전에 흐름을 유지하지 못했고 그게 패인이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특히 중요한 시기이기에 더 답답했다. 우리가 이렇게 역전을 당한 경기가 여러 경기다. 이럴 때마다 좌절감을 느낀다”라며 본인의 소감을 전했다.

새크라멘토로 트레이드된 사보니스는 이적 후 경기당 평균 17.4점 12.8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정확한 스크린과 패스로 팀 동료들을 돕고 있다.

하지만 사보니스의 활약과 별개로 팀은 부진하고 있다. 사보니스 합류 이후 11경기에서 7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 인 토너먼트가 가능한 10위와 격차는 더 벌어졌다. 현재 새크라멘토는 24승 43패로 서부 13위에 있다. 또한, 10위와 격차는 4.5경기로 작지 않다.

과연 새롭게 합류한 사보니스가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팀을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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