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감독, 과소평가 먼시 올스타전에 데려 가라" 美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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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00:15
[OSEN=덴버(미국 콜로라도주), 이동해 기자] 맥스 먼시 / eastsea@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팬투표로 통해 뽑은 선발 야수 출전 명단에 이어 이날 투수와 백업 선수들의 명단이 발표됐다.
LA 다저스 선수 가운데 류현진을 비롯해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린저가 별들의 잔치에 초대받았다.
'LA 다저스 리포트'는 2일 "모든 선수가 올스타전에 선발될 수 없지만 맥스 먼시는 반드시 뽑혀야 할 선수"라며 "먼시는 소속 구단 뿐만 아니라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타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먼시는 각종 공격 지표에서 리그 상위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어느 포지션과 타순이든 가리지 않는 뛰어난 선수다. 하지만 먼시는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고 아쉬워 했다.
또한 "이제 먼시를 올스타전에 보내야 할 때다. 먼시가 승선 기회를 얻기 위해 올스타전 명단에 포함된 선수 가운데 누군가가 다쳐야 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먼시가 당연히 있어야 할 올스타전까지 데려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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