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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7이닝 던져준 커쇼, 패 할 만한 경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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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soul1014@osen.co.kr

[OSEN=덴버(미 콜로라도주), 조형래 기자]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아쉬운 수비로 인해 경기를 내줬다. 

LA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3-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선발 등판한 커쇼는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5실점(4자책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시즌 2패 째. 하지만 이날 역시 수비진에서 실책과 실책성 수비들이 연속적으로 나오며 실점으로 연결됐고,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경기 후 로버츠 감독은 “오늘 선발 커쇼는 흔들렸어도 잘 던졌다. 최근 3~4번의 선발 등판 중 잘 던졌다. 패 할 만한 경기가 아니었다”면서 “그는 마운드에서 구장과 관계없이 팀과 선수들에게 모멘텀을 주기 위해 버텼다”며 커쇼의 투구를 칭찬했다. 커쇼의 실점이 모두 그의 탓이 아니라는 것.

커쇼의 투구 내용에 대해서는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 존 근처로 들어갔고, 커브와 슬라이더도 좋았다. 스윙을 많이 유도한 경기였다. 모든 것이 좋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다 한 경기였다”면서 “커쇼가 7이닝을 버텨준 것은 내일 낮 경기를 치르는 팀의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6회 3실점 과정에서 1사 후 2루수 맥스 먼시의 포구 실책, 그리고 내야안타로 기록이 됐지만 3-3이 된 1사 1,2루에서 유격수 키케 에르난데스의 포구 실책 등이 커쇼의 투구와 경기에 영향을 줬다.

이에 로버츠 감독은 “먼시와 키케의 타구 모두 어려운 타구였다. 만약 그 플레이를 해냈다면 이닝이 끝나고 상황이 바뀔 수 있었다”면서도 “모든 선수들이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려고 했다”면서 수비 실책에도 야수진을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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