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시즌 연봉 협상 결과, MVP 이대성 95% 인상..박찬희-김선형 결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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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5:44
[점프볼=김용호 기자] 차기 시즌 KBL 10개 구단의 연봉 협상 결과가 발표됐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김종규가 12억 7900만원으로 일찍이 연봉킹을 예약했던 가운데, 이번 시즌 총 등록 인원은 155명이며 6명의 선수는 연봉 조정 신청까지 이르게 됐다.
KBL(한국농구연맹)은 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10개 구단의 2019-2020시즌 선수단 연봉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올 시즌 보수 총액 1위는 지난 5월 FA 시장에서 원주 DB와 12억 7900만원에 계약을 맺은 김종규(연봉 10억 2320만원, 인센티브 2억 5580만원)가 차지한 가운데, 2018-2019시즌 8억 5천만원으로 연봉킹이었던 오세근은 7억원(연봉 5억 6천만원, 인센티브 1억 4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보수 2위는 전 시즌 보수에서 2천만원이 오른 7억 2천만원에 사인한 이정현(연봉 5억 2천만원, 인센티브 2억원)이 자리잡았다.
보수 최고 인상률은 FA 시장에서 새 둥지를 튼 최현민(KCC)의 몫이 됐다. 최현민은 전 시즌 보수 1억원에서 300%가 인상된 4억원(연봉 3억 2천만원, 인센티브 8천만원)에 계약한 바 있다. 그 뒤는 김종규(299.7%), 김상규(현대모비스, 281.8%), 정희재(LG, 250%), 김동량(LG, 180%)이 잇는다.
현대모비스의 V7에 일등 공신이 됐던 플레이오프 MVP 이대성은 전년도 보수 1억원에서 95%가 인상된 1억 9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KBL(한국농구연맹)은 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10개 구단의 2019-2020시즌 선수단 연봉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올 시즌 보수 총액 1위는 지난 5월 FA 시장에서 원주 DB와 12억 7900만원에 계약을 맺은 김종규(연봉 10억 2320만원, 인센티브 2억 5580만원)가 차지한 가운데, 2018-2019시즌 8억 5천만원으로 연봉킹이었던 오세근은 7억원(연봉 5억 6천만원, 인센티브 1억 4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보수 2위는 전 시즌 보수에서 2천만원이 오른 7억 2천만원에 사인한 이정현(연봉 5억 2천만원, 인센티브 2억원)이 자리잡았다.
보수 최고 인상률은 FA 시장에서 새 둥지를 튼 최현민(KCC)의 몫이 됐다. 최현민은 전 시즌 보수 1억원에서 300%가 인상된 4억원(연봉 3억 2천만원, 인센티브 8천만원)에 계약한 바 있다. 그 뒤는 김종규(299.7%), 김상규(현대모비스, 281.8%), 정희재(LG, 250%), 김동량(LG, 180%)이 잇는다.
현대모비스의 V7에 일등 공신이 됐던 플레이오프 MVP 이대성은 전년도 보수 1억원에서 95%가 인상된 1억 9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종현(현대모비스), 박찬희(전자랜드), 문태영(삼성), 김선형, 송창무, 김민수(이상 SK) 등 총 6명의 선수는 소속 구단과 보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
# 사진_ 점프볼 DB
2019-07-01 김용호(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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