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입단 완-비사카 "솔샤르 감독 설득에 이적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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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00:06
▲ 솔샤르(왼쪽), 완-비사카 ⓒ 맨유 SNS[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아론 완-비사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완료했다.
맨유는 2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완-비사카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완-비사카는 1997년생으로 잉글랜드가 주목하는 유망주다. 맨유는 완-비사카 영입으로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했다.
완-비사카는 맨유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마침내 맨유에 와 기쁘다. 모든 선수들은 맨유에서 뛰고 싶어 한다. 모든 면에서 발전하고 동료들에게 배우고 싶다. 맨유는 빅 클럽이다"며 기뻐했다.
완-비사카 영입을 위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완-비사카는 "솔샤르 감독은 대화를 통해 나를 안심시켰다. 내가 원하는 부분이었다. 팀 재건 계획을 말했고 그 계획에 내가 있을 바랐다"며 솔샤르 감독의 설득이 이적을 결심한 이유라고 밝혔다.
완-비사카는 "나를 영입해 줘 정말 감사하다. 맨유를 대표할 수 있어 영광이며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을 알고 있다. 또 트로피가 셀 수 없이 많은 팀이란 것도 알고 있다. 첫 번째 목표는 우승이다. 팀과 팬을 위해 내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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