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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1년 차 데얀이 보는 한국 “살기 좋은 나라, 언블리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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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1년 차 데얀이 보는 한국 “살기 좋은 나라, 언블리버블”

기사입력 2020.05.09. 오후 07:13 최종수정 2020.05.09. 오후 07:13 기사원문

[스포츠월드=인천 김진엽 기자] “언블리버블(unbelievable)!"

이제는 대구FC 공격수가 된 ‘K리그 레전드’ 데얀(39)이 K리그 개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대구는 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원정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를 치러 무승부에 그쳤다. 승점 3은 얻지 못했지만 물음표가 따랐던 데얀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데얀은 K리그 레전드다. 지난 2007년 K리그에 입성해 인천, FC서울, 수원삼성 등을 거쳐 대구에 입단했다. 잠시 중국 무대를 다녀온 시간을 고려하면 11년 차다.

데얀은 한국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난리인 상황에서 프로스포츠가 개막할 정도로 빠르게 안정세를 찾은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대구뿐 아니라 한국 전체적으로 코로나19가 위험했다. 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왔을 때는 무서웠지만 구단에서 잘 돌봐줬다. 프로선수로서 모범이 되기 위해 지침에 잘 따르려고 노력했다. 지난 몇 주간 코로나가 진정세에 들었고, K리그가 시작돼 기쁘다”며 “동유럽에서 리그가 시작한 것, 코로나19 대처 등에 대해 많이 묻는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라고 답한다. 언블리버블이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어렵게 시작한 만큼 데얀의 각오는 남다르다. 200골을 노린다고. 이동국 다음으로 K리그 통산 득점이 많은 그는 “내가 중국으로 떠나지 않았다면 경쟁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농담을 하면서 “외국인으로서 K리그에서 오래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꾸준한 활약을 예고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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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나당 2020.05.10 07:00  
언벌리버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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