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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파이어볼러 이동원, 결국 2군행…"제구 가다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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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파이어볼러 이동원, 결국 2군행…"제구 가다듬어야"

기사입력 2020.05.09. 오후 02:47 최종수정 2020.05.09. 오후 03:09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기대를 모았던 두산 파이어볼러 이동원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두산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투수 이용찬과 우완투수 문대원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말소된 선수는 우완투수 이동원과 포수 이흥련.

기대를 모았던 이동원이 결국 2군행을 통보받았다. 이동원은 2012년 두산 육성선수로 입단한 파이어볼러로, 약점이었던 제구력이 마침내 잡히며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꿈에 그리던 1군 데뷔전은 씁쓸했다. 5일 LG전에 구원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2볼넷 2실점하며 내려온 것.

김 감독은 “항상 제구력이 문제”라며 “연습경기 모습이 좋았지만 1군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못 던졌다. 지금은 선수를 실험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2군 경기하면서 본인이 다시 제구를 가다듬었으면 좋겠다. 제구가 되면 분명 1군에서 큰 도움이 되는 투수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3경기 평균자책점 9.00으로 흔들리고 있는 최원준을 향해서도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 감독은 “앞으로 계속 이런 상황이 나오면 1군에서 던지기 힘들다. 맞더라도 스트라이크를 던져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앞으로 한 번 더 보겠다. 제구 안 되는 투수를 1군에서 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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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나당 2020.05.10 06:50  
못하면2군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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