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첼시 금의환향 포착...곧 '3년 계약+연봉 60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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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10:5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감독이 된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로 돌아왔다. 이젠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태다.
첼시 레전드 램파드는 현역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더비 카운티의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더비를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로 올려놓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램파드는 지도자 커리어 1년 만에 첼시 감독 후보까지 올랐다. 첼시는 지난여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사리는 EPL 3위,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지만 구단의 신임을 받지 못하며 올여름 유벤투스로 떠났다. 그 후임으로 램파드가 꾸준히 거론됐다.
결국 램파드는 첼시와 최종 계약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램파드가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아온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구단 직원과 만나 밝게 인사했다. 곧 정식 감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램파드와 첼시는 3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연봉은 400만 파운드(약 60억 원)로 추정된다"면서 "그는 금요일부터 1군 팀을 이끌고 프리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더비에서 골키퍼 코치로 있었던 셰이 기븐도 첼시와 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 메일,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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