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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 빅리그 최고의 체인지업은 스트라스버그…류현진 톱3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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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AFP=News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가 꼽혔다.

미국 CBS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 3명을 선정했다.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CBS스포츠는 "1위는 스트라스버그"라며 "스트라스버그의 체인지업 피안타율은 0.171을 넘긴 적이 없고 헛스윙 유도율도 최소 40%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라스버그의 체인지업은 뛰어난 구종으로 인정 받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며 "체인지업을 던질 경우에도 직구와 같은 팔 속도를 유지하고 공은 날카롭게 밖으로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2위는 신시내티 레즈의 루이스 카스티요, 3위는 시카고 컵스의 카일 헨드릭스다. 매체는 "카스티요는 지난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체인지업을 던져 4번째로 높은 헛스윙 유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헨드릭스의 체인지업 피안타율은 지난해 0.265로 부진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고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 역시 뛰어난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투수다. 지난 2시즌간 류현진의 체인지업 피안타율은 2018시즌 0.161, 2019시즌 0.190이었다.

한편 CBS스포츠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브랜든 브레넌, 앞으로 주목해야할 체인지업 투수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이클 바에스를 꼽았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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