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결승골' 이동국 "약속된 세리머니.. 전세계에 K리그 수준 보이고파"

모스코스 0 376 0 0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끈 것은 물론 2020 K리그의 첫골을 넣은 이동국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전북 현대는 8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공식 개막전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내내 압도하던 전북은 후반 15분 이동국을 교체투입했고 후반 29분에는 수원 미드필더 안토니스가 위험한 태클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위에 섰다. 결국 후반 38분 코너킥 기회에서 이동국이 헤딩골을 넣어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경기 후 이동국은 주관방송사 JTBC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준비했던 세트피스였다. 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상대가 퇴장당해 유리한 상황이었기에 한골을 넣으면 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돼 기쁘다"며 골상황을 설명했다.

골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데 의료진들이 많이 고생하셨다. 감사의 표시를 하자고 선수들과 약속을 하고 나왔다"며 감사 세리머니를 펼친 이유를 설명했다.

전북이 측면 자원이 이탈해 지난해만 못하다는 평가에 대해 "문선민과 로페즈가 나가 빠른 선수들이 없어졌다고 얘기를 듣지만 기술있는 선수들이 있기에 상대를 파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동국은 "개막을 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 골과 도움보다 경기를 뛴다는것만으로 행복한 하루였다"며 "K리그가 기술적으로 좋아졌다고, 수준있는 경기를한다는걸 전세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