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었다면 토트넘 최악 결과"..올 시즌 EPL 활약도 전체 16위
손흥민(토트넘)이 축구통계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2019/2020 프리미어리그 최고 활약 선수 톱20’ 중 16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에 기여도가 높고 활약이 좋은 선수를 선정해 그 중 2위(아마다 트라오레), 7위(버질 판 다이크), 16위(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먼저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는 사진과 더불어 ‘그렇다면 1위는 누구일까요?’라는 글이 달렸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올 시즌 경기의 평점을 토대로 각 선수의 평균치를 내서 상위 20명을 뽑았다. 손흥민은 7.28을 받았다. 2위 트라오레(울버햄튼)는 7.61이고 7위 판 다이크(리버풀)는 7.40을 기록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트랜스퍼마크트’의 평점 평균치 결과를 토대로 해설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눈에 띄는 큰 활약은 아니었지만 해리 케인이 1월 부상으로 빠져나간 토트넘에서 고군분투했다”며 “손흥민이 없었다면 토트넘은 최악의 결과를 받을 뻔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9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평점 평균치 1위로 올 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주인공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였다. 2위 트라오레에 이어 3위는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 4위는 리카르도 페레이라(레스터시티), 5위는 사디오 마네(리버풀)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