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이야?" 맨유 골키퍼 유니폼 디자인에 팬들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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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03:04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맨유 2020~21시즌 골키퍼 유니폼./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캡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유니폼이 공개됐다. 맨유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축구용품 전문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17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에 입을 맨유 골키퍼 유니폼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포인트가 강렬하다. 매체는 "메인 컬러인 먹색과 오렌지의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 소매와 칼라(깃)에 디자인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맨유와 스폰서 아디다스의 로고는 주황색이다. 그리고 어깨 부분과 팔 그리고 칼라 부분에 주황색 바탕의 디자인이 새겨져 있다.
유니폼을 본 팬들의 반응은 어떨까. 맨체스터 지역매체 이브닝 뉴스가 팬들의 반응을 보도했다.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팬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부정적인 반응이었다.
팬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폭죽 같다", "충격적이다", "장난하나? 골키퍼가 참 안 됐다", "최악의 유니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가 보다" 등의 조롱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맨유 2020~21시즌 골키퍼 유니폼./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캡처맨유 2020~21시즌 골키퍼 유니폼 뒷면./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캡처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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