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포그바, 역시 올어라운드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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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16:16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공식 인터뷰에서 돌아온 폴 포그바(맨유)를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토트넘과의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포그바는 후반 18분 교체투입돼 맨유의 골을 넣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그는 후반 36분 골라인을 따라 골파하다가 에릭 다이어(토트넘)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 페널티킥을 브르누 페르난데스가 차 넣어 맨유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포그바가 인저리타임에 어떻게든 골을 넣으려고 필사적으로 뛰는 모습을 봤다”며 “포그바는 환상적인 선수이며 그동안 끔찍한 부상을 당해 뛰지 못했지만 드디어 제 모습대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고작 8경기를 소화했다.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긴 재활을 거쳤다.
토트넘전에서 포그바는 27분간 18개의 패스 중 17개를 성공시켰다. 솔샤르 감독은 그의 플레이에 대해 “올어라운드 미드필더”라며 칭찬했다.
솔샤르 감독은 이어 “포그바가 우리가 만들어가기를 원하는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던 최고의 선수를 다시 얻었고, 그가 팀에서 밸런스를 맞춰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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