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 경기 풀타임' 손흥민, 맨유전 양팀 최고평점 7.9…Mo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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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16:24
[일간스포츠 김희선]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재개 후 치른 첫 경기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EPL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경기 직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2점을 받았으나, 이후 양 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9점으로 상향 조정됐다.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의 스테번 베르흐베인은 7.7점,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7.8점을 받았다.
또한 이 매체는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하기도 했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손흥민은 4개월 여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팀 내 최다인 4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7점을 부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골로 이어질 법한 가장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줬다"며 "네 번의 슈팅으로 기회를 노렸지만 길을 찾을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재개 후 치른 첫 경기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EPL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경기 직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2점을 받았으나, 이후 양 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9점으로 상향 조정됐다.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의 스테번 베르흐베인은 7.7점,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7.8점을 받았다.
또한 이 매체는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하기도 했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손흥민은 4개월 여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팀 내 최다인 4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7점을 부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골로 이어질 법한 가장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줬다"며 "네 번의 슈팅으로 기회를 노렸지만 길을 찾을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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