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석, 선수단에 피자 20판 '첫 홈런 턱'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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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19:57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OSEN=대구, 손찬익 기자] 30일 삼성-SK전이 열리기 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송준석(삼성)이 선수단에 크게 한 턱 냈다.
송준석은 지난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 2사 후 한화 4번째 투수 이태양에게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빼앗았다. 프로 데뷔 첫 홈런. 삼성은 한화를 5-2로 꺾었다.
"투타 모두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줬다. 송준석이 데뷔 첫 홈런(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을 쳤는데 그게 매우 중요한 타점이었다. 막판에 추가점이 계속 나온 덕분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김한수 감독의 말이다.
송준석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첫 홈런을 기념해 피자 20판을 돌렸다. 선수들은 훈련을 마친 뒤 송준석의 첫 홈런 턱에 기분좋게 피자 파티를 즐겼다. /what@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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