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용 바르샤 뛸 자격 충분" 쿨루이베르트도 인정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중 한 명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43)도 '신성' 프랭키 데 용(22)을 인정했다. 26일 일본 축구전문매체 <사커킹>과 인터뷰에 나선 클루이베르트는 "프랭키는 아들(저스틴 클루이베르트)과 유스 시절 함께 뛰어 3년 전부터 훌륭한 선수라는 걸 알고 있다"며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을 보였다. 좋은 미드필더이다"라고 칭찬을 했다. 이어 "프랭키는 공을 갖고 있어도 매우 빠르고 패스 능력도 높다"면서 "패스를 받기 전부터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다"고 바르셀로나에서 오래 뛸 수 있는 자질을 강조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하면서 이적료 7500만 유로. 한화 약 962억 원을 썼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1100만 유로(약 140억원)의 옵션을 포함하면 총 8600만 유로(1100억원)의 규모다. 이 금액은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역대 5위에 해당하는 영입 금액으로 알려졌다. 데 용은 2014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빌럼 II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명문 아약스로 이적해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네덜란드 최고 유망주로 지난해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도 했다. 쿨루이베르트는 메시에 대해서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다. 바르셀로나를 위해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했다. 나이를 먹어도 매우 훌륭하다"고 치켜세웠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