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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표 수비수 출신 두웨이, “김민재는 다른 선수 존중하는 법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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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한국의 인터넷 방송에서 자신의 소속팀 선수들을 비하한 내용이 중국 축구계에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김민재는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잠시 귀국했고, 그 사이에 한 인터넷방송에 출연해 중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방송 중 소속팀 플레이에 대해 ‘수비 파트너가 공격수 출신이라 내가 다 커버를 해야 해서 힘들다’는 등 동료의 수비력이 좋지 않다는 뜻의 이야기를 했다. 또한 유럽 진출에 대한 질문에도 “(소속팀이)보내줘야 간다”고 답했다.

중국 매체들과 팬들은 김민재의 인터뷰에 대해 큰 반감을 나타냈다. 팬들은 “김민재가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일지 모르지만 EQ가 낮다”고 비난했다.

또한 이번 김민재의 발언과 과거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중국 대회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발로 밟았던 사건이 모두 한국 축구가 중국 축구를 얼마나 깔보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시나닷컴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필자는 “김민재는 한국에서 뛸 때 대표팀이나 소속팀 선배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지 못했으면서 중국리그에서는 동료를 비하했다”고 했다.


한편 중국 대표팀 수비수 출신인 두웨이(38)는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김민재를 겨냥해서 “정말로 자신이 세계적인 수비수라고 생각하나? 다른 선수를 존중하는 법을 알아야 사람들이 당신을 존중한다”고 썼다.

김민재는 해당 인터넷방송이 나간 후 논란이 커지자 팀 동료들에게 두 차례 공식 사과했다.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에게 자체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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