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발리, 이적설에 입 열었다...“다음 시즌 나폴리 잔류? 모르겠다”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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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20:41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가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영국 축구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시간)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경기가 끝난 뒤 쿨리발리와 인터뷰를 가졌다. 쿨리발리는 이 매체를 통해 “내년에 여전히 나폴리에 있을지 잘 모르겠다. 남지 않을까”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쿨리발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꼽힌다. 195cm의 신장에 수비 능력이 매우 뛰어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 중 맨유와 맨시티가 가장 적극적이다. 맨시티는 뱅상 콤파니와 결별 이후 그의 대체자를 구하고 있고 맨유는 실망스러웠던 지난 시즌을 보낸 이후 팀 재건을 위해 쿨리발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1억 2,000만 유로(약 1,582억원)를 책정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쿨리발리는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일단 세네갈 축구대표팀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골닷컴’에 “당장 내 미래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집중하고 싶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세네갈과 함께 승리하는 것이다”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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