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다비드 실바 마지막 시즌에 '주장 완장'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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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다비드 실바 마지막 시즌에 '주장 완장'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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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다비드 실바(33)가 정식 주장으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지난 2010년 맨시티에 합류한 실바는 축구도사의 면모를 뽐내며 지금까지 핵심으로 뛰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2경기에 나서 54골 83도움을 기록한 실바는 리그 우승 트로피만 네 차례 들어올렸다.

내년이면 꼬박 10년을 채우는 실바가 정든 맨시티를 떠난다. 2019/2020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는 물론 EPL을 떠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근 그는 "맨시티는 2년 계약 연장을 제시했지만 내가 1년을 요구했다. 10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팀으로 떠나지만 맨시티를 상대할 생각은 없다. 내 커리어의 마지막은 고향팀인 라스 팔마스가 됐으면 한다"라고 뜻을 전했다.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맨시티는 실바의 마지막 시즌에 주장 완장을 건넬 계획이다. 기존 주장인 뱅상 콤파니가 팀을 떠나면서 새로운 주장을 선임해야 하는 맨시티는 실바에게 기꺼이 건넬 생각이다. 지난 시즌에도 부주장으로 콤파니가 출전하지 않으면 종종 완장을 찼던 실바다. 승격의 개념이지만 정식 주장 선임으로 실바에게 마지막 시즌을 뜻깊게 보내게 하려는 맨시티의 의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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