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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체급 챔피언 '복싱전설' 오스카 델라 호야, "코너 맥그리거는 2라운드에 KO시킬 수 있다!"

모스코스 0 332 0 0
“2라운드에 KO시킬 수 있다.” 살아있는 ‘복싱전설’ 오스카 델라 호야(47)가 현존하는 최고의 MMA 스타인 코너 맥그리거(31)를 ‘저격했다. 델라 호야는 최근 CBS와의 인터뷰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맞붙으면 2라운드 안에 KO시킬 수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복싱 룰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11년 전에 은퇴한 47살의 델라 호야여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는 지난 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델라 호야의 라이벌이었던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복싱 룰로 맞붙어 10라운드에서 TKO로 패한 바 있다. 당시 PPV(Pay-Per-View)로 메이웨더가 1억달러(한화 약 1121억원), 맥그리거가 5000만 달러(한화 약 611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단일 격투기 스포츠로는 사상 최고의 이벤트로 기록됐다.

델라 호야는 지난 2008년 필리핀의 매니 파퀴아오에게 챔피언 벨트를 내준 후 은퇴했다. 이후 한 번도 링에 오르지 않고 복싱 매니지먼트 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자신의 닉네임을 딴 ‘Golden Boy MMA’라는 MMA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를 차려 본격적으로 격투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델라 호야는 2017년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를 “복싱의 가치를 떨어뜨렸다”며 맹비난하기도 했지만 이번에 전혀 다른 제스처를 취해 추이가 주목된다.

45전 39승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델라 호야는 슈퍼페더급, 라이트급, 라이트 웰터급, 웰터급, 리이트 미들급, 미들급 등 무려 6체급에서 챔피언에 오른 신화 같은 존재다.

델라 호야는 “나는 MMA를 좋아한다. 맥그리거의 경기를 옥타곤에서 쭉 지켜봤다. 나는 맥그리거를 존경하지만 복싱은 또 다른 세계다. 2라운드면 충분하다”고 피력했다. 19살에 첫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델라 호야는 45전을 통해 PPV만 7억 달러(한화 약 8547억원)이상을 벌어들인 달러박스 스타다.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에서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던 맥그리거는 지난 2018년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도전했다 4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패했다. 이후 은퇴를 발표했지만 지난 1월 2년 만에 케이지에 복귀해 웰터급의 도널드 세로니를 1라운드 40초 만에 KO로 이겨 화려하게 부활했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첫번째 스페셜매치에 열광한 전세계 팬들이 델라 호야와 맥그리거의 대결을 어떻게 지켜볼 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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