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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 아내, “쓰레기 같은 맨체스터는 정말 끔찍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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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 아내, “쓰레기 같은 맨체스터는 정말 끔찍했어”

기사입력 2020.05.06. 오전 10:51 최종수정 2020.05.06. 오전 10:58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앙헬 디 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보인 빼어난 실력 덕에 201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디 마리아는 클럽 에이스에게 주어지는 7번까지 등에 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디 마리아의 아내, 조엘리나 카르도소는 아르헨티나 방송 로스 앙헬레스 데 라 마냐나에 출연해 맨체스터 생활을 회상했다.

그는“남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설득했다. 큰 액수가 걸린 이적이었다. 남편이 이적 결정을 내리자 스페인 사람들은 우리를 돈벌이꾼(Money grabber)이라고 불렀다”라고 이적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카르도소는 “당연한 일이다. 다른 회사에서 당신에게 현재 연봉의 두 배를 제안한다면 당연히 이직하지 않겠는가?”라며 부당한 비판을 받았다고 일갈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생활하던 카르도소는 쏟아지는 비판 외에도 환경의 변화가 견디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국은 정말 끔찍했다. 쓰레기 같았다. 남편에게 어디든 좋지만, 영국만은 가지 말자고 했다. 음식도 역겨웠다. 모든 것이 싫었다”라고 회상했다.

아내의 거부 반응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디 마리아의 맨체스터 생활은 한 시즌 만에 끝났다. 디 마리아는 시즌 종료 후 클럽에 아무런 연락 없이 잠적하며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태업 끝에 이적한 파리 생제르맹 생활은 썩 마음에 드는 눈치다. 이적 후 다섯 시즌을 보내며 활약하고 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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