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으로 선정한 잉글랜드 베스트11...합계 1조 6000억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몸값을 기준으로 선정한 잉글랜드 베스트11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발표를 인용해 '잉글랜드 베스트11'을 선발했다. 시장 가치를 선발 기준으로 삼았으며 10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이었다. 베스트11의 몸값 합계는 10억 8,100만 파운드(약 1조 6,480억 원)였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구성됐다.
마커스 래쉬포드(22, 맨유)가 스트라이커를 맡았다. 래쉬포드는 1억 3,600만 파운드(약 2,040억 원)로 전체 순위 5위에 오르며 1억 600만 파운드(약 1,610억 원)로 평가된 해리 케인(26, 토트넘)을 제쳤다.
양 날개에는 라힘 스털링(25, 맨체스터 시티)과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가 포진했다. 스털링과 산초는 CIES가 발표한 '전 세계 축구 선수 몸값' 순위에서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1위는 2억 3,100만 파운드(약 3,520억 원)로 킬리안 음바페(21, PSG)가 차지했다.
중원을 구성한 3명은 모두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선수들이었다. 메이슨 마운트(21, 첼시)가 9,100만 파운드(약 1,380억 원)로 잉글랜드 미드필더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으며 델레 알리(24, 토트넘)와 제임스 매디슨(23, 레스터)이 뒤를 이었다.
풀백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1, 리버풀)와 벤 칠웰(23, 레스터)이 책임졌다. 아놀드는 1억 5,200만 파운드(약 2,310억 원)로 스털링과 산초의 뒤를 이어 전체 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리 매과이어(27, 맨유)와 데클란 라이스(21, 웨스트햄)가 센터백에 선정됐고 맨유의 미래라고 평가받는 딘 헨더슨(23)이 골문을 책임졌다.
사진=게티이미지,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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