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도네시아, 2034 월드컵 개최 추진…중국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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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2:13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2034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논의했다. 호주축구협회는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축구협회 관계자와 만났다”고 밝혔다.
최근 아시아 국가들이 2034년 월드컵 개최를 노리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이 월드컵 공동 개최를 논의했고 의사를 밝혔다. 태국 총리도 “아세안 회원국 국민들이 축구협회를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아세안 회원국은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호주도 공동 개최에 긍정적인 모양이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와 만나 월드컵 개최를 논의했다. 아시안컵을 유치한 경험,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점이 긍정적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은 준비 부족을 이유로 월드컵 개최에 한 걸음 물러났다.
호주 뿐 아니다. 중국도 월드컵 유치 기회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최지 변경 검토설이 불거지자 큰 기대를 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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