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도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 축구선수는?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레스터 시티의 어린 유망주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축구 선수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blogfiancefr'의 연구를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축구 선수 10명을 소개한다. 호날두, 메시도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10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였다. 재산은 8500만 달러(약 1,020억 원)로 집계됐다. 9위는 1억 유로(약 1,200억 원)를 보유한 에당 아자르, 8위는 1억 2000만 달러(약 1,441억 원)를 가진 안드레아 이니에스타로 조사됐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더비 카운티의 웨인 루니,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 AC 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차례로 위치했다. 각가 1억 2000만 달러(약 1500억 원), 1억 6000만 달러(약 1900억 원), 1억 8500만 달러(약 2220억 원), 1억 9000만 달러(약 2280억 원)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날두와 메시 중에서는 호날두의 재산이 더 많았다. 호날두의 재력은 4억 5000만 달러(약 5,400억 원)를 기록했고, 메시는 4억 달러(약 4,800억 원)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망의 1위는 레스터 시티의 유망주 파이크 볼키아가 차지했다. 브루나이 출신인 볼키아는 브루나이의 술탄 하사날 볼키아의 조카로 재산은 약 200억 달러(약 24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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