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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맨유 경쟁 밀린 '애제자' 재회?...로마 영입 1순위 낙점




AS로마가 수비 강화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는 디오고 달로트를 영입하려 한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4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풀백 디오고 달로트를 1월 이적 목표로 지목했다"고 전했다. 만약 디오고 달로트가 이적한다면 2018년 이후 다시 한 번 무리뉴 감독 밑에서 뛰게 된다.

달로트는 2018년 여름 포르투갈 FC 포르투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맨유 감독이 무리뉴 감독이다. 달로트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9월 중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영보이즈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리그컵 더비 카운티전까지 출전했지만, 다시 부상을 입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은 12월에서야 뛰었다.

달로트는 이적 첫 시즌 23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 밑에서 뛴 경기는 단 6경기뿐이었다. 무리뉴 감독이 2018년 12월 17일에 열린 '노스웨스트 더비' 리버풀전에서 패한 후 경질을 당했기 때문이다. 달로트는 2019-20시즌에는 1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해 맨유에서 자리를 잃게 됐다.

기회를 못 잡은 달로트는 2020-21시즌 세리에A AC밀란으로 임대 이적을 갔다. AC밀란에서 리그 21경기에 출전했다. AC밀란은 리그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다시 맨유로 돌아와 주전 경쟁을 치렀지만, 애런 완 비사카에 밀렸다. 올 시즌 리그에 단 3경기만 출전했다. 모두 교체 출전이었다. 기회가 오지 못하는 달로트에게 세리에 A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의 로마 상황은 좋지 않다. 시즌 초반 6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최근 7경기에서 1승 2무 4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는 "무리뉴 감독이 이번 시즌 UCL에 진출하기 위해 1월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수뇌부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미 로마에는 맨유에서 뛰었던 크리스 스몰링과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있다. 또한, EPL 경험이 있는 수비수 다비데 산톤과 타미 에이브러햄도 뛰고 있다. 달로트에게 있어 로마는 새 출발을 할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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