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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참패' 아우크스부르크 감독 "리그 전체에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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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우크스부르크가 올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기록적인 참패를 당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에서 1-8 대패를 당했다. 마인츠 이적이 확정된 지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아우크스부르크 고별전을 치렀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구자철은 결장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대패와 함께 15위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이미 분데스리가 잔류가 확정된 상황이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와의 맞대결에서 전반전에만 3골을 허용한 가운데 후반 15분까지 0-6으로 끌려갔다. 이후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36분 쉬베르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2골을 더 허용하며 대패로 경기를 마쳤다. 아우크스부르크를 대파한 볼프스부르크는 올시즌 분데스리가를 6위로 마치며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1998년 묀헨글라드바흐전 7-1 승리 이후 구단 역사상 분데스리가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아우크스부르크는 올시즌 리그 34경기에서 71골을 실점해 강등당한 하노버와 함께 리그 최다 실점 불명예를 안게됐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슈미트 감독은 볼프스부르크전을 마친 후 독일 T온라인을 통해 "리그 전체에 사과한다. 오늘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최소한의 선수단으로 오늘 경기를 치렀고 오랜 시간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같은 결과는 발생하지 말아야 했다. 믿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고 매우 실망스럽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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