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우려' 롯데 안치홍‧두산 오재일 1군서 제외…총 10명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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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22:37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롯데 자이언츠의 안치홍.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부상이 우려되는 롯데 자이언츠의 안치홍과 두산 베어스의 오재일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5일 KBO에 따르면 롯데는 이날 안치홍과 함께 오윤석을 1군에서 말소하고 ,배성근과 김민수를 등록했다.
안치홍은 지난 12일 LG트윈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13일과 14일 LG와의 경기에서 안치홍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대타로만 출전 했다. 다행히 안치홍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산도 이날 오재일과 박종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오재일은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 교체된 바 있다. 이어 14일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LG는 내야수 김민성을 비롯해 이상규와 한선태, 전민수 등 4명을 1군에서 말소했다. LG에 따르면 김민성은 좌측 내전근 부분 손상으로 약 2~3주 재활기간이 필요하다.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항, 한화 이글스의 투수 송창현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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