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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4개' LG 이민호, 퓨처스리그 2이닝 52구 무실점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빠져 있는 LG 이민호가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왔다. 2이닝 동안 피안타는 하나 뿐이었지만 볼넷을 4개나 내줬다.

이민호는 7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1 U+프로야구 KBO 퓨처스리그'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4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52개 가운데 25개가 볼 판정을 받을 만큼 아직은 실전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1회 첫 타자 유서준을 볼넷으로 내보낼 때 첫 3구가 모두 볼이 됐다. 다음 타자 정진기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풀카운트에 몰렸다. 이정범과 남태혁에게 볼넷을 내주고 고명준과 류효승을 범타 처리한 뒤 1회를 마쳤다.

2회에는 1사 후 이현석에게 안타를 맞았다. 3회에는 첫 타자 정진기에게 네 번째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민호는 지난달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에 등판한 뒤 허리 통증을 느껴 '일시정지'에 들어갔다. 시범경기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LG는 이민호의 부상 공백을 채우기 위해 두산 베어스와 2대2 트레이드로 함덕주와 채지선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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