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또 실패 "중국 축구는 귀화가 답"…명장의 생각은 변함없다

Sadthingnothing 0 154 0 0

또 실패 "중국 축구는 귀화가 답"…명장의 생각은 변함없다

기사입력 2022.04.08. 오후 08:05 최종수정 2022.04.08. 오후 08:05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귀화 정책이 실패했지만 중국 축구의 답은 여전히 귀화라는 주장이 나왔다.

세계적인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은 최근 중국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귀화 정책을 적극 추천했다. 귀화 선수를 적극 활용하고도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순수 중국인 만으로는 더욱 답이 없다는 시선이다.

리피 감독은 귀화 선수의 대표팀 합류를 이끌었다. 중국서 클럽과 대표팀을 모두 맡았던 리피 감독은 2019 아랍에미리트(UAE)아시안컵 실패서 처절한 실패를 맛봤다. 이후 대표팀을 떠났던 리피 감독은 카타르월드컵을 목표로 다시 돌아와 귀화 선수의 합류를 요청했다.

중국은 최근까지 엘케손(아이커슨), 타이스 브라우닝(장광타이), 알랑(아란), 페르난두(페이난두), 알로이시우(뤄궈푸) 등 5명의 귀화 선수를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용했다. 그러나 최종예선에서 1승(3무6패)에 그치며 또 다시 좌절했다.



중국에서는 귀화 정책에 관한 득실을 따지는데 리피 감독은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귀화가 미래 중국 축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단기간에 해결하려는 생각은 지워야 한다. 명확한 기준 아래 한 사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가 책임지고 대표 선수를 결정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욱 체계적인 선발 과정을 당부한 리피 감독은 "이런 식으로 전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다. 중국의 인구는 10억명이 넘고 귀화한 선수들의 재능은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충분한 옵션이 될 수 있다"며 "장기 계획을 가지고 계속 반복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