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돌아온 3x3 간판슈터 김동우, 그의 손끝 감각은 여전했다

북기기 0 152 0 0



 3x3 간판슈터 김동우의 폭발력은 여전했다.

김동우, 임원준, 이동준, 김철로 구성된 한솔레미콘은 5일 경남 양산시 양산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3x3 코리아투어 2022 양산대회(이하 코리아투어) 코리아리그 남자부 6강 토너먼트에서 부산의 명문 모션스포츠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김동우의 존재감이 빛난 경기였다. 김동우는 모션스포츠와 6강전에서 2점슛 4방을 쓸어담으며 특유의 몰아치기 능력을 자랑했다. 한솔레미콘은 모션스포츠에 21점 셧아웃 승리를 가운데 마지막 21점 고지에 올라서는 한방도 김동우의 몫이었다.

한 때 3x3 국가대표 경력을 지내는 등 한국 3x3를 대표하는 슈터로 자리매김 한 김동우는 지난 해 이후 3x3 무대에서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올해 초부터 본업인 유소년 농구교실 사업에 집중했다던 김동우는 “유소년 농구교실 일이 바빠져 올해는 본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3x3 코트를 잠시 떠나 그리움이 컸다. 오랜만에 출전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는 최악의 경기력이었다(웃음). 체중이 불고 경기 감각도 떨어져 움직임이 많이 둔해졌다. 그래도 4강전부터는 몸이 뜻대로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우가 3x3 코트를 잠시 비운 사이 한국 3x3계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하늘내린인제 의 독주 체제가 무너졌고, 태양모터스, 데상트범퍼스 등 신흥 강호들이 등장했다. 

점차 변화하고 있는 3x3 판도에 대해 김동우는 “태양모터스 등 새로운 강자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서울 대회 우승 팀인 데상트범퍼스도 전력이 좋은 것 같다. 이렇듯 올해부터 새로운 팀들이 많이 참가하고 어린 친구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를 기점으로 3x3가 다시 한번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3x3 무대를 잠시 떠난 사이 국가대표 타이틀도 잃었지만 김동우는 내년 다시 한번 국가대표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말을 이어간 그는 “일단 올해까지는 최대한 본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다시 3x3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랭킹을 올리는 데 주력할 것이다. 국가대표에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끝으로 김동우는 “한솔레미콘 남녀팀이 동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데 남녀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