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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대체자?...맨유, 라비오 관찰 위해 수차례 스카우트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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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대체자?...맨유, 라비오 관찰 위해 수차례 스카우트 파견

기사입력 2020.05.03. 오후 12:00 최종수정 2020.05.03. 오후 12:00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27)의 이탈을 일찍이 예감했던 것일까. 아드리안 라비오(25, 유벤투스)를 관찰하기 위해 수차례 스카우트를 파견했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간)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라비오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맨유는 이번 시즌 수차례 스카우트를 파견하여 라비오를 관찰했다"라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망 유스 팀에서 성장해 1군까지 올라선 라비오. 2012-13시즌 데뷔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내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프랑스 국가대표에 승선하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어려운 분위기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감독과의 면담 거절, 4차례 재계약 거부 등으로 2군으로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대응하여 라비오는 팀을 고소하는 등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한때 이적을 추진하기도 했으나 물거품으로 돌아갔고 결국 계약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지난여름 자유 계약으로 유벤투스의 일원이 됐지만 상황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 마투이디, 피아니치, 벤탄쿠르, 케디라가 버티고 있었으며 램지까지 가세한 상황. 중원은 이미 포화상태였다. 시즌 초반 주로 벤치에 머물렀고 차츰 기회를 잡아나갔지만 확실한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이미 지난 12월부터 이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었다.

포그바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수년간 맨유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리그 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의 에이전트와 솔샤르 감독이 거취를 두고 설전을 펼치기도 했다. 결국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일각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과 연결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어 이 매체는 "라비오에게 어려운 첫 시즌이다. 유벤투스는 라비오의 판매로 현금을 얻고자 한다. 맨유는 현 상황을 주시할 것이다. 폴 포그바의 거취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그가 떠난다면 대체차를 원하는 맨유가 움직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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