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광, 투수로 재전향…“가족과 팀을 위해 기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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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16:47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강지광(30·SK와이번스)이 다시 투수로 전향한다.
강지광은 15일 SNS에서 “가족과 팀을 위해 (투수로) 뛸 기회를 다시 얻게 됐다. 투수를 할 수 있게 해준 (SK) 구단에 감사하고 코치진과 구단, 모든 선수 동료와 팬들게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초 강지광은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다. 1군 기록은 없으나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에 나와 타율 0.400 15타수 6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8일 강화 두산전이 마지막 출전이다.
SK와이번스 투수 강지광이 다시 투수로 전향한다. 사진=MK스포츠 DB강지광은 “SK란 팀에 오기 전에 야수로서의 꿈을 키우면서 노력하며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다가 좋은 기회로 SK에 오게 되었고 투수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처음 해보는 경험에 시행착오도 겪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코치진과 구단의 도움으로 1군 무대에도 서고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2009년 2차 3라운드에서 LG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강지광은 2014년 2차 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로 팀을 옮긴 후 타자로 전향했다. 이후 2018년 2차 드래프트에서 SK에 입단 후 다시 투수로 전향했다.
강지광은 20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29경기에 나와 2승 4패 6홀드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했다. 2019년 3월24일 문학 kt전에는 1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dan0925@maekyung.com
강지광(30·SK와이번스)이 다시 투수로 전향한다.
강지광은 15일 SNS에서 “가족과 팀을 위해 (투수로) 뛸 기회를 다시 얻게 됐다. 투수를 할 수 있게 해준 (SK) 구단에 감사하고 코치진과 구단, 모든 선수 동료와 팬들게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초 강지광은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다. 1군 기록은 없으나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에 나와 타율 0.400 15타수 6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8일 강화 두산전이 마지막 출전이다.
SK와이번스 투수 강지광이 다시 투수로 전향한다. 사진=MK스포츠 DB강지광은 “SK란 팀에 오기 전에 야수로서의 꿈을 키우면서 노력하며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다가 좋은 기회로 SK에 오게 되었고 투수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처음 해보는 경험에 시행착오도 겪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코치진과 구단의 도움으로 1군 무대에도 서고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2009년 2차 3라운드에서 LG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강지광은 2014년 2차 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로 팀을 옮긴 후 타자로 전향했다. 이후 2018년 2차 드래프트에서 SK에 입단 후 다시 투수로 전향했다.
강지광은 20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29경기에 나와 2승 4패 6홀드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했다. 2019년 3월24일 문학 kt전에는 1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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