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것” RJ 바렛의 남다른 포부
자신감 하나만큼은 남부럽지 않다.
NBA 데뷔를 앞둔 RJ 바렛(19, 201cm)이 당찬 각오가 담긴 출사표를 내던졌다.
듀크대 출신의 바렛은 지난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뉴욕 닉스에 지명됐다.
벌써부터 뉴욕 현지 언론을 비롯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렛은 24일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내 목표는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 나는 늘 최고가 되기를 원했다. 첫 번째 단계인 신인왕부터 시작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다. 안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 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어떤 유형의 선수가 되고 싶냐는 기자의 질문에 바렛은 스스로를 ‘코트 위의 킬러(Killer)’라고 칭하며 “나는 누군가와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렛은 지난 시즌 대학리그(NCAA) 38경기에 출전해 22.6득점(FG 45.4%) 7.6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슨과 함께 듀크대를 이끌었다. 공수에 걸쳐 이미 기량이 NBA 레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 때 윌리엄슨과의 1순위 경쟁에서 앞설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RJ 바렛 프로필
2000년 6월 14일 캐나다 출생 201cm 91kg 스몰포워드 듀크대학 출신
2019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 뉴욕 닉스 지명
2018-2019시즌 대학리그(NCAA) 평균 35.3분 출장 22.6득점(FG 45.4%) 7.6리바운드 4.어시스트 3P 30.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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