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1천억 줄게 캉테 다오'...첼시에 솔깃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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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22:41
은골로 캉테(29, 첼시)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지갑을 열었다.
캉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2015-16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EPL 우승컵을 들어올리더니 다음해에는 첼시에서 EPL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러시아 월드컵 우승과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레알이 캉테를 데려오기 위해 7100만 파운드(약 1072억 원)를 쓰려고 한다"면서 "현재 캉테는 첼시에서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4천만 원)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스페인 '아스' 또한 "레알이 캉테를 영입하기 위해 거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레알은 캉테가 레스터에서 뛸 때부터 예의주시해왔다. 따라서 캉테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첼시로서는 레알의 거액 제안이 고민되는 상황. 첼시는 올여름 독일 공격수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와 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를 영입할 준비다.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예상되는 만큼 캉테를 레알에 팔아 그 자금을 충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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