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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대전’ 아데토쿤보, 엠비드에 승리… 블록슛 굴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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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와 밀워키 벅스 간 맞대결에서 조엘 엠비드(왼쪽)에게 굴욕을 선사한 야니스 아데토쿤보. /사진=로이터

미국프로농구(NBA)를 이끌 차세대 스타들의 맞대결은 이번에도 엄청났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30득점 이상씩을 뽑아낸 조엘 엠비드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지난달에도 각각 40득점과 52득점을 폭발시켰다. 그리고 이날 역시 도합을 79득점을 뽑아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다만 승자는 아데토쿤보였다.

밀워키 벅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원정 경기에서 128-12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달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필라델피아에 패했던 밀워키는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상대전적을 2승 1패로 만들었다.

양팀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단연 엠비드와 아테토쿤보였다. 엠비드는 34득점 13리바운드 13어시스트 2스틸 3블록슛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으며, 아테토쿤보는 경기 내 최다 득점인 45득점을 포함해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5블록슛을 적립했다. 

특히 아데토쿤보는 3쿼터 초반 골밑으로 파고든 엠비드의 덩크슛을 놀라운 점프력으로 블록했으며 경기 종료 직전에도 스핀 무브로 파고드는 엠비드의 레이업 슛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그에게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두 ‘괴수’는 4쿼터에 3점슛으로 서로에게 응수하는 진기한 장면까지 연출하기도 했다. 2m 10㎝가 넘는 거구들이 연이어 장거리포를 집어넣는 모습은 현대 농구 트렌드를 반영하는 듯 했다.

한편, 이날 경기의 최종 승자는 아데토쿤보였다. 말콤 브록던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경기 막판 활약한 크리스 미들턴과 조지 힐이 22득점과 20득점을 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엠비드 외에도 마이크 스캇과 J.J 레딕이 각각 22득점과 29득점을 보탰으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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