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전국 중계 나서는 류현진…올스타+사이영상 쇼케이스

비트팟 0 698 0 0
[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박준형 기자]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앤젤스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천재' 오타니와의 맞대결. 그러나 일단은 오타니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9승 1패 평균자책점 1.35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선수 중 가장 먼저 10승을 도전하며, 류현진 개인으로서는 2014년 이후 5년 만에 10승 도전이다. 6회말을 마친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덕아웃에서 커쇼와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조형래 기자] 올스타 선발, 그리고 사이영상이라는 두 가지 대업에 류현진(LA 다저스)이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쇼케이스 무대가 다가왔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어느덧 전반기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류현진은 전반기 동안 메이저리그 그 어떤 선수보다 최고의 페이스를 선보이며 리그를 지배했다. 13경기 9승1패 평균자책점 1.36(86이닝 13자책점), 77탈삼진, 5볼넷, 삼진/볼넷 비율 15.40, WHIP 0.80의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투수 기록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현 시점에서 전반기 메이저리그 투수 부문의 최고 선수는 류현진이다. 평균자책점, 삼진/볼넷 1위, WHIP 2위, 다승 공동 3위 등 류현진의 이름은 투수 부문 기록 최상위에서 항상 찾아볼 수 있다. 또한 ‘ESPN’의 사이영상 예측 프로그램에서도 106.2점으로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7월 중순 열리는 올스타전 선발 투수, 그리고 리그 최고의 투수에서 주어지는 사이영상 부문 후보들 가운데 최우선 순위에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미국 현지 언론들의 생각도 같다. 하지만 미국 전역의 야구 팬들에게 이를 알릴 기회는 거의 없었다. 

이날 류현진은 컵스의 좌완 호세 퀸타나와 선발 매치업을 이룬다. 그리고 최고 인기 두 팀이 맞붙기에 이 경기를 ’ESPN’ 방송에서는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로 이 경기를 편성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한다. 미국 전역에 ‘올스타 선발 투수 후보’, ‘사이영상 후보’인 류현진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일종의 ‘쇼케이스’ 무대다.

매체를 통해서 글로 접하고 듣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고사성어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평상시와 다름이 없을 류현진의 모습이겠지만, 올 시즌 그 어느 경기보다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가 될 터. 

팀은 전날(16일) 타선의 침묵과 마무리 켄리 잰슨의 9회 난조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3연승을 눈 앞에 두고 놓쳤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컵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류현진을 믿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전날 경기가 끝나고 “류현진을 앞세워 시리즈를 이겨보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888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