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처럼 다재다능한 자하, 토트넘 재차 관심" 英언론 보도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자하는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처럼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사용하는 포체티노 감독 스타일에 맞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 영입에 재차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자하를 향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 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하는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올리며 팰리스의 공격을 이끌었고, 꾸준한 활약상을 펼치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제는 이적료다. 팰리스는 자하의 이적료로 8천만 파운드(약 1220억 원)를 책정하면서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토트넘 역시 자하의 영입에 꾸준한 관심을 보였지만 너무 높아진 몸값으로 인해 관심을 접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이 확실한 공격 보강을 위해 자하의 영입에 재차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HITC'는 23일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자하를 타깃으로 설정했고, 다시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여름 자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스쿼드를 발전시키기 위한 리스트에 자하를 올려뒀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자하를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손흥민, 모우라처럼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활용하는 포체티노 감독의 스타일에 적합한 공격수이기 때문이다. 자하는 폭발적인 스피드, 화려한 개인기술, 준수한 득점력을 갖추고 있어 측면과 최전방에서 모두 뛸 수 있다.
이에 대해 이 매체는 "자하는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처럼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사용하는 포체티노 감독 스타일에 맞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이 자하를 위해 엄청난 금액을 사용할 지는 아직까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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