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말고 맨시티’ 맥과이어, 전 세계 가장 비싼 수비수 된다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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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20:40
▲ 맥과이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유력한 해리 맥과이어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될 전망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24일(한국 시간) “해리 맥과이어가 8,000만 파운드(약 1,180억 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맥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 팀 모두 중앙 수비수 보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과이어의 마음은 맨유보다 맨시티 쪽으로 기울고 있다. 맥과이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하길 원하고 있다. 맨시티도 맥과이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맥과이어가 맨시티로 이적한다면 수비수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존 세계 최고 이적료는 리버풀로 간 버질 판 다이크로 7,500만 파운드(약 1,105억 원)다.
맥과이어는 맨시티로 이적한다면 8,000만 파운드(약 1,180억 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금액이다. 이 매체는 빠르면 이번 주 맥과이어의 이적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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